23일 MBC '뉴스데스크'는 방송 말미 '무한도전' 출연자 일동이 지진으로 인한 이재민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전했다.
11일 일본 동북부 해저에서 발생한 지진과 쓰나미로 태평양연안 지역의 피해가 큰 가운데 제1 원자력발전소 원자로 연쇄 폭발로 인해 일본은 비상 상태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무한도전이다" "이웃 나라의 아픔에 동참하고 멋지다" "무한도전 화이팅"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무한도전’은 이전에도 ‘무한도전’ 달력 판매 수익금의 일부인 1억 1370만원을 초록어린이 재단에 전달하는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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