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군, 진통끝에 '나토' 군사작전권 인수 '합의'

입력 2014-12-02 17:06  

[박찬양 인턴기자]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국제연합군의 리비아 군사작전권을 넘겨받기로 합의했다.

나토의 28개 회원국 가운데 작전권 이양에 반대했던 대표적인 국가인 터키가 이양 합의에 내세운 조건을 나토가 수용하면서 극적인 합의가 이루어 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연합국은 6차 공습을 이어가면서 카다피가 속한 부족 거주 도시인 세브하와 수도 트리폴리 인근 타주라의 군사기지에도 공습을 감행했다. 연합군의 공습 엿새쨰로 맞아 리비아의 대공망 대부분이 파괴됐다.

한편 다국적군의 공습으로 카다피군의 전력은 약화됐지만 반정부군은 전세를 역전시킬 정도로 조직화되지 않아 장기적인 교착상태가 예상된다는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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