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존재감' 미국판 티벳궁녀 '제시 헤이먼' 화제!

[박찬양 인턴기자] '미친존재감'인 미국판 '티벳궁녀'가 있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 18일자 보도에서는 미국에 엑스트라 배우인 제시헤이먼(32)에 대해 보도했다. 제시 헤이먼은 헐리우드와 다수의 TV드라마에 엑스트라 배우로 출연하였다.

그의 출연작으로는'스파이더맨', '캐치 미 이프유 캔', '스파이더 맨', '트렌스포머', '소셜네트워크' 등 내로라 하는 작품에 빠짐없이 출연하였다.

그가 출연한 작품만 해도 영화 27편, 드라마 38편, 광고 4편 등 총 69편에 달한다. 얼마 전 흥행에 성공한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출연까지 했던 그는 그동안 작품에서 56개의 역할을 맡으면서 강한 인상을 남겨 네티즌들에게 눈에 뛰면서 '세계 최고의 엑스트라'라는 칭호까지 받게 됐다.

남잔지 여잔지 구분이 어려운 꼽슬머리에 큰 몸집도 그를 눈에 띄게 했던 하나의 비법이었다. 네티즌들은 그가 출연했던 작품들을 모아 편집해 유튜브에 올리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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