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MBC 새 월화드라마 ‘리플리’(가제/극본 김선영, 연출 최이섭)에 캐스팅, 지난 21일 MBC 일산 드림센터에서 첫 대본 리딩에 참여했다.
그런데 두 사람의 의상이 마치 입을 맞추기라도 한 듯 비슷한 의상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흰색 티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검정색 계열의 재킷을 착용한 것.
또 25일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두 사람의 드라마 촬영 직찍이 공개됐다. 이번에도 두 사람은 드라마 콘셉트 때문인지 체크패턴의 셔츠를 입고 있다. 박유천은 블루계열, 이다해는 그린계열의 셔츠를 입어 커플룩을 연상케 한다.
이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생각이 통한건가? 대박 날 조짐이다", "드라마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연인느낌 솔솔~"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리플리’(가제)는 한 여자가 뜻하지 않게 던진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으면서, 끊임없는 거짓말의 수렁에 빠지게 되고 결국 거짓말 때문에 모든 것을 물거품처럼 잃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는 내용이다. 또한 탐욕스런 욕망을 가진 이 여자를 사랑하게 된 두 남자가 사랑과 파멸의 사이에서 갈등과 화해를 하게 되는 정통 멜로물이다.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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