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과거 패션전문지 ‘키키’에 실렸던 여고생 손예진의 사진이 공개됐다. 길거리의 패셔니스타로 뽑힌 손예진은 본명인 손언진으로 소개됐으며 지금보다 앳된 얼굴과 통통한 몸매이지만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사진 밑 설명에는 치아 교정 중이라 입을 꼭 다물고 찍었다며 당시 유행이었던 항아리 치마와 특이한 가방으로 멋을 부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청순미모는 여전하네” “항아리치마에 통굽구두를 신은 센스” “치아교정만 했을 뿐 자연미인이구나” “본명이 언진이라니 친근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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