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옥타곤걸 아리아니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정말 화끈해" 호감

입력 2014-12-03 19:51  

[스포츠팀] 미국 격투기 대회 UFC의 대표적인 옥타곤 걸인 아리아니 셀리스티가 '코리안 좀비' 정찬성(24, 코리안탑팀)에게 야릇한 호감을 표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미국 시에틀 키아레나에서 열린 'UFN 24'에서 정찬성 선수는 레너드 가르시아(31)를 꺾고 서브미션 승리를 따냈다. 이 경기를 본 셀레스타는 같은날 자신의 트위터에 "'코리안 좀비'는 정말 화끈하다. 미칠듯이 흥분되는 경기였다. 그는 정말 믿을 수 없는 파이터다"라며 정찬성의 티셔츠까지 갖고 싶다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아리아니 셀레스티는 2010년 '플레이 보이'지 화보촬영을 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섹시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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