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국제 자동차 연맹(FIA)이 주관하는 ‘2011 포뮬러 원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 프리’가 4월8일부터 10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근에 위치한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1 포뮬러 원 페트로나스 말레이시안 그랑 프리’에서는 말레이시아 F1 시즌을 맞아 자동차는 물론 패션, 음악, 문화에 걸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는 ‘KL GP 시티 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된다.
배기량 2400cc와 800 마력으로 특별 제작된 레이싱카를 사용하는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이번 2011년 시즌에는 유럽, 아시아, 북남미 지역 등 총 19곳에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킷의 터미네이터, 레인 마이스터로 추앙 받던 레이서 마이클 슈마허가 메르세데스GP 페트로나스팀으로 복귀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사가 스폰서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4월15일까지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GP 세일이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는 평소 세일하지 않는 브랜드들의 프라이빗 세일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들의 세일이 진행된다.
특히 서양인들이 주요 소비층을 이루는 F1 시즌은 사이즈가 큰 품목부터 판매가 시작되므로 상대적으로 체구가 작은 한국인들에게 있어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더욱 효과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쇼핑의 적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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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량 2400cc와 800 마력으로 특별 제작된 레이싱카를 사용하는 F1은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3대 메이저 스포츠로 꼽히는 자동차 경주 대회다. 이번 2011년 시즌에는 유럽, 아시아, 북남미 지역 등 총 19곳에서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서킷의 터미네이터, 레인 마이스터로 추앙 받던 레이서 마이클 슈마허가 메르세데스GP 페트로나스팀으로 복귀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의 국영 석유 기업인 페트로나스(Petronas)사가 스폰서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주목할 만 한 점은 4월15일까지 진행되는 말레이시아 GP 세일이다. 이번 쇼핑 페스티벌 기간에는 평소 세일하지 않는 브랜드들의 프라이빗 세일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품목들의 세일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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