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학번 새내기가 된 대학생 구하라의 캠퍼스 생활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강의실에서 찍은 '민낯 구하라'에 이어 '매점 구하라'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4월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 하라’라는 설명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구하라는 매정으로 추정되는 장소에 서서 싸인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청순하게 늘어뜨린 긴 생머리와 연회색 재킷, 진한 하늘색 가방은 말 그대로 풋풋한 여대생 그 자체.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같은 학교 다니는 사람들은 좋겠다”, “매점에서도 싸인해주는 착한 하라”,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다”, “수수하게 해도 역시 여신 구하라는 예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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