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2011년 1월 두 아이의 엄마인 김화선(32세, 강원 원주)씨는 아찔한 경험을 했다. 3살인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기 위해 집을 나섰다가 눈길에 차가 미끄러지면서 3m 옹벽 아래로 차가 추락해 전복되는 사고를 당한 것.
태어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작은 아이까지 차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아찔할 수밖에 없었다.
창문 유리 파편이 무릎에 박힌 것도 잊은 채, 놀란 김화선씨는 난장판이 된 뒷좌석에서 울고 있는 두 아이를 안고 깨진 창문으로 기어 나왔다. 하늘이 도왔던 것일까. 놀랍게도 두 아이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채 멀쩡했다.
김화선 씨는 "1차적인 안전장치를 했기에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다"며 "제가 안전벨트를, 우리 아이들이 카시트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아이들과 웃으며 놀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아이가 타고 있던 카시트 브랜드인 브라이택스는 2001년 국내에 출시한 글로벌 안전시트 전문 브랜드로 인지도 및 판매에서 꾸준히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카시트 선두업체다. 세계 유일의 4방향 충돌테스트를 비롯한 엄격한 안전기준들을 적용한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브라이택스 한국법인은 세계 및 국내 최초로 자사 카시트가 장착된 차량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카시트 파손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것을 우려하여 동일 제품으로 무상교환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0여명의 고객이 무상교환 혜택을 받았고 사고 당시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던 모든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무상교환 수혜자 200명 돌파를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hyun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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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작은 아이까지 차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더 아찔할 수밖에 없었다.
창문 유리 파편이 무릎에 박힌 것도 잊은 채, 놀란 김화선씨는 난장판이 된 뒷좌석에서 울고 있는 두 아이를 안고 깨진 창문으로 기어 나왔다. 하늘이 도왔던 것일까. 놀랍게도 두 아이는 털끝 하나 다치지 않은 채 멀쩡했다.
김화선 씨는 "1차적인 안전장치를 했기에 크게 다치지 않은 것 같다"며 "제가 안전벨트를, 우리 아이들이 카시트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지금 이렇게 아이들과 웃으며 놀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고 당시 아이가 타고 있던 카시트 브랜드인 브라이택스는 2001년 국내에 출시한 글로벌 안전시트 전문 브랜드로 인지도 및 판매에서 꾸준히 1위를 지켜오고 있는 카시트 선두업체다. 세계 유일의 4방향 충돌테스트를 비롯한 엄격한 안전기준들을 적용한 카시트를 선보이고 있다.
브라이택스 한국법인은 세계 및 국내 최초로 자사 카시트가 장착된 차량에 사고가 발생할 경우 카시트 파손으로 인한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 것을 우려하여 동일 제품으로 무상교환 해주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0여명의 고객이 무상교환 혜택을 받았고 사고 당시 브라이택스 카시트를 사용하고 있던 모든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냈다.
한편 브라이택스는 무상교환 수혜자 200명 돌파를 기념하여 4월 한 달간 전 품목을 20% 할인 판매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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