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홍보병 배치 논란에 "특혜는 no 일반병과 똑같다!"

[연예팀] 배우 현빈이 마지막 신병교육 훈련을 앞두고 해병대 모병 홍보병으로 배치돼 논란을 빚고 있다.

4월8일 해병대는 "현빈이 모병 홍보병으로 해병대 사령부에 배치받았다"며 "다른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일상적인 훈련과 경계 근무는 다른 사병과 똑같은 군생활을 할것이다"고 전했다.

현빈은 최근 신병훈련기간동안 치러진 주,야간 사격훈련에서 만점에 가까운 스코어를 기록해 특등사수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체력검증에서 상위 10%에 이르는 강철체력을 뽐냈기에 이번 홍보병 보직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아무리 일반병과 똑같다고 해도 이건 고의성이 보인다", "전투병으로서 늠름한 모습을 보고싶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빈은4월22일 신병 훈련을 마치고 4박5일을 휴가를 보낸 이후 백령도 6여단에 파견돼 근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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