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쥐 정체, 미술작품이라해도 혐오스러워

입력 2014-12-11 02:33  

[라이프팀] 중국에 등장한 괴물쥐의 정체가 밝혀졌다.

송아지만한 크기, 흉측스럽게 등에 난 돌기. 생김새 조차 괴상스러운 쥐의 존재가 네티즌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이 괴물 쥐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에 올라온 게시물로 테이블 위에 엎드려져 있는 괴물 쥐를 촬영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방사능으로 인한 돌연변이라 추측하며 이 괴물 쥐의 존재 여부와 발생 원인에 대해 뜨거운 폭발적인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 괴물 쥐는 길이 4m가 넘는 이 괴물 쥐는 생명체가 아닌 모형으로, 혐오스러운 등 돌기는 전구로 표현했으며 광저우 미술대학원의 한 학생이 졸업전시회에 출품한 '미술작품'이다. 
 
한편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 인한 방사능 물질이 한반도로 낙진된 가운데 괴물지렁이, 괴물메기 등 최근 기이한 생명체들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어  방사능에 대한 공포가 쉽게 가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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