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그맨 유상무가 차린 PC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유는 PC방 오픈 기념을 위해 보내 주변 동료들이 보낸 화환과 유상무의 절친 '옹달샘' 멤버 유세윤-장동민이 초청된 팬 사인회 내용 때문.
이어 동료들이 보낸 화환 속에는 개그맨 유세윤이 "그지새끼 유상무 대박기원", 장동민은 "라면 국물은 키보드에", 허경환은 "내 돈 빌려서 오픈한 PC방"이라는 재치 넘치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유상무상무상 상떼 PC방'의 오픈 기념 일환인 팬 사인회는 4월9일 '새벽 1시'에 진행됐는데, 유상무는 홍보 포스터에 "바쁜 사람들 공짜로 부르는 관계로 새벽에 함"이라고 명기해 네티즌에게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언인데요?", "정말 배꼽 빠지게 재밌다", "개그맨들이라 다르긴 다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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