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1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6분 경 후쿠시마현 바닷가 거리,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관측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미야기현과 치바현 사이 해변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떨어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예상되는 지진 해일의 높이는 이바라키현에서 1미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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