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11일) 오후 5시16분 경 후쿠시마현 바닷가 거리, 이바라키현 남부(북위 36.9도, 동경 140.7도)에서 진도 6의 지진이 관측했다.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해안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으며 미야기현과 치바현 사이 해변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떨어졌다.
한편 같은 지역에서 5시17분 규모 6.0, 5시26분 규모 5.6인 여진이 두차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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