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포미닛의 신곡 ‘거울아 거울아’ 안무를 포미닛과 함께 하고 있는 웨인 루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루니는 팀의 유니폼을 입은 채 ‘거울아 거울아’ 안무 중 선정성을 지적받은 바 있는 ‘쩍벌춤’을 추며 양 다리를 벌린 채 무릎을 꿇고 앉은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합성임에도 불구하고 포미닛 멤버들과 절묘하게 어울려 네티즌들에게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미있다”, “실제로 루니의 댄스를 보고 싶다", “박지성이었으면 더 재미있었을 것 같다”, "루니 섹시하다", "잘 어울린다", "포미닛의 새로운 멤버 등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4월7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지만 ‘쩍벌춤’이 너무 선정적이라는 네티즌의 의견에 따라 4월12일 안무를 전격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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