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 기자] ‘신의 섬' 발리는 많은 신혼부부들이 찾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장동건-고소영 커플이 다녀온 신혼여행지로 알려지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섬 발리에 허니문 요트가 등장했다. 이는 발리의 자연환경을 좀 더 특별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허니문 요트 데이크루즈’ 일정을 통해 휴양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현재 운항 중인 ‘카타마란’ 고급 요트로 배의 갑판 모두가 오픈돼 있어 신비로운 바다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기에 그만이다. 특히 요트 선두의 넓은 그물망은 성인 10명이 올라 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돼 일광욕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뛰어놀 수도 있다.
또 ‘데이크루즈’ 일정 중 렘봉안 섬에 도착하면 스노클링과 빌리지 투어가 준비돼 있어 발리 바다 속의 다양성 어종을 구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요트 탑승과 동시 차와 각종 스넥 및 뷔페식 점심식사가 제공돼, 가벼움 차림으로 승선해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허니문 요트 사업을 추진한 A.I LNAD 음두경 이사는 "최근 차별화된 여행을 바라는 허니문 고객이나 특별한 자유여행을 바라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그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행 업계에서도 고객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일정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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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운항 중인 ‘카타마란’ 고급 요트로 배의 갑판 모두가 오픈돼 있어 신비로운 바다 정취를 온몸으로 느끼기에 그만이다. 특히 요트 선두의 넓은 그물망은 성인 10명이 올라 갈 수 있을 만큼 튼튼하게 설계돼 일광욕을 즐기거나 아이들과 뛰어놀 수도 있다.
또 ‘데이크루즈’ 일정 중 렘봉안 섬에 도착하면 스노클링과 빌리지 투어가 준비돼 있어 발리 바다 속의 다양성 어종을 구경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게다가 요트 탑승과 동시 차와 각종 스넥 및 뷔페식 점심식사가 제공돼, 가벼움 차림으로 승선해도 최고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허니문 요트 사업을 추진한 A.I LNAD 음두경 이사는 "최근 차별화된 여행을 바라는 허니문 고객이나 특별한 자유여행을 바라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그들만을 위한 다채로운 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여행 업계에서도 고객의 욕구를 충족해주는 일정을 만드는 것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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