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4-6으로 뒤진 6회초 2사 1루에 등장한 김재환은 상대 선발 브라이언 코리의 5구 체인지업(122km)을 밀어치며 2점 홈런을 터뜨려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 터진 홈런은 2008년 두산에 입단이후 첫 홈런으로 두산의 거포 김동주의 뒤 이을 기대주로 주목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8년 인천고를 졸업한 김재환은 2차 1순위로 입단했으며, 2010년 상무에서 3할1푼6리 21홈런 101타점을 올렸다. 또한 사이클링히트 2회를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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