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삼부토건 후폭풍에 법정관리 신청

입력 2014-12-16 19:45  

[라이프팀] 35위권 중견 건설업체인 동양건설산업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4월15일 서울중앙지법 파산5부(재판장 지대운 수석부장판사)는 이날 법정관리 신청 서류를 검토한 뒤 보전처분 명령 여부를 정할 것으로 전해졌으며 최대한 신속한 처리와 회생절차의 개시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양건설산업은 최근 삼부토건이 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거래계좌가 동결, 신용등급이 떨어지면서 법정관리를 신청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동양건설산업의 주가는 순식간에 하한가를 맞으며 종가기준 6,850원으로 내려앉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女, 다이어트 결심계기 ‘벗은 몸을 봤을 때’
▶ 2011년, 카메라시장을 주도할 미러리스 카메라는?
▶ 지금 ‘일본 여행’, 괜찮을까?
▶ 서울 시내 호텔 요금, 얼마나 비쌀까?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