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진 데뷔 전 영상 옆모습 돋네' 라는 제목으로 올라 온 게시글에는 유진이 데뷔하기 전 1997년 교회 행사에서 찍힌 영상과 사진이 올라와 있다.
데뷔 후에도 올리비아 핫세의 닮음꼴로 유명했던 유진이지만 옆모습에서 보이는 긴 생머리와 동그란 이마, 높이 솟은 코는 올리비아 핫세와 마치 쌍둥이처럼 닮았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와 유진의 옆모습이 바로 붙어 있는 사진에선 누가 유진인지 가르쳐주지 않으면 단번에 알아채지 못할 정도다.
게다가 무려 10년이 넘은 옛날 모습임에도 지금의 얼굴과는 별로 차이가 없어 역시 자연미인의 대표임을 인증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똑같은데! 하아, 예쁘다", "얼굴로는 탑이다. 따라올 자가 없다", "올리비아 핫세는 유진. 이 사진들은 유진 자연미인 인증이네" 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진은 온스타일에서 매주 수요일에 방영되는 '겟 잇 뷰티 2011'의 엠씨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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