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기) = 박성기 기자] '압구정 가슴녀'로 알려진 배우 박세미가 경기도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의 '사심연구소 : 남자처방전' 녹화현장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세미는 연기수업을 받고 있으며 이번 방송으로 첫 연기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압구정 가슴녀'로 양산된 각종 황당 루머에 대해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오는 16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사심연구소'에서는 주인공인 여자 주아민을 비롯해, 배우 곽수연 등이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21세기 능력녀 집중탐구'를 주제로 연기를 펼친다. 이외에도 김진표가 내레이션으로, 곽정은 기자, 김경진, 김태훈, 레이디 제인, 박성기 기자 등이 '연구위원'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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