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메아리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배우 윤진이의 사진 몇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윤진이는 교복을 입은 채 다소곳이 두 손을 가지런히 한 곳에 모으며 포즈를 취하거나 친구들과 잔디밭에 모여 앉아 만면에 웃음을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당시 유행하던 깻잎머리와 초등학생다운 편안한 사복 패션이 눈에 띈다.
게지자에 따르면 윤진이는 대전 출신으로 어릴 때부터 KBS ‘TV는 사랑의 싣고’에 아역배우로 활약한 바 있다.
한편 ‘임메아리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 미모 이렇게 입증되나”, “부모님한테 감사해야겠다”, “그럼 원래부터 예뻤던 걸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진이는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임메아리 역을 맡아 당돌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알렉스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면허 취소 수준 ‘만취’
▶ 김종국 삼촌미소, 조카 소야 품에 안고 ‘선홍빛 잇몸 미소~’
▶ 윤은혜 근황, 물오른 미모에 네티즌 "런닝맨 나오세요"
▶ 올 여름 최고의 몸매녀는 누구? 소비자의 시선을 잡아라!
▶ 민효린, 섹시한 듯 청순한 비키니 화보 공개 “역시 베이글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