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의’ 조승우 이요원 새해 인사, 애정 듬뿍 담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입력 2013-01-01 12:31  


[연예팀] “2013년,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마의’ 계속 사랑해 주실꺼죠?!”
 
‘마의’ 조승우-이요원-이상우-오인혜-오은호 등 출연배우들이 2013년 계사년(癸巳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MBC 창사 51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는 11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수성, 월화극 독주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 시청자들의 열광적인 지지와 높은 성원에 ‘마의’ 촬영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웃음이 넘쳐나고 있는 상태다.
 
무엇보다 ‘마의’를 촬영하면서 새해를 맞이하게 된 ‘마의’ 출연배우들이 2012년 ‘마의’에 뜨거운 사랑을 보여준 시청자들에게 감사를 듬뿍 담은 새해 인사를 전했다.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에 출연한 조승우는 “첫 드라마 진출작인 ‘마의’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2013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금까지 응원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마의’에 뜨거운 관심과 아낌없는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애정 담뿍 인사를 전했다.
 
꿋꿋하고 씩씩한 의녀로 맹활약 중인 이요원은 “추운 날씨 속에서 촬영하느라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시청자들이 보내주시는 애정을 생각하면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제 절반정도 지난 ‘마의’를 통해 더 큰 감동과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마음을 밝혔다.
 
극중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쿨한 흑기사 면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이상우는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이해 모든 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처음으로 도전한 사극 ‘마의’로 인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마의’에도 앞으로 많은 기대 가져달라”고 미소를 지었다.
 
특히 ‘꽃의녀’ 오인혜와 오은호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채 새해맞이 큰 절을 올리는 모습으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마의’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저희 ‘마의’ 꽃의녀들이 응원하겠습니다!”고 애교 넘친 새해 인사를 남겼다.
 
한편 ‘마의’ 27회 방송분은 오는 1일(오늘)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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