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2012년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크레이지노가 올해 마지막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개성 넘치는 무대 매너와 뛰어난 실력으로 데뷔 직후부터 극찬을 받아온 크레이지노는 31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린 '2012 MBC 가요대제전'에서 에일리와 함께 박명수의 '탈랄라' 합동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MBC 드림센터와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이원 생중계로 진행된 이날 'MBC 가요대제전'에는 슈퍼주니어, 빅뱅, 비스트, 샤이니, 2NE1, 씨스타, 시크릿 등 인기 가수들이 대거 출연했다.
크레이지노는 지난 10월 자작곡인 'MUSICHE(무식해)'로 데뷔해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넘치는 퍼포먼스로 '싸이키드'로 불리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도한 올해 MBC 연예대상에 빛나는 개그맨 박명수의 매니저로 유명한 정석권 실장이 직접 프로듀싱 한 첫 가수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실력파' 신인 크레이지노는 2013년에도 자신만의 음악성으로 음악팬들을 사로잡는다는 계획이다.
크레이지노는 "2013년에는 더욱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많은 응원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새해 인사를 건넸다. (사진제공: JF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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