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의 심심타파’ 2012년 빛낸 최고 스타 총 출동

입력 2013-01-01 16:54  


[연예팀]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MBC 일산드림센터 주차장에서도 화려한 별들의 잔치가 열렸다.

지난 12월31일밤, MBC 가요대제전이 열린 드림센터 앞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신동의 심심타파’에 2012년을 빛낸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것.

샤이니, 카라, 씨스타, 씨크릿, 2AM, B.A.P, 틴탑, B1A4, EXO-K, 주니엘, 100퍼센트, 애프터스쿨, 달샤벳 총 13팀이 가요대제전 무대에서 내려와 심심타파 라디오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이동스튜디오 ‘알라딘’을 찾았다. 

‘가요대제전’ 생방송이 긴박하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신들의 무대가 끝나자마자 ‘심심타파’ 이동스튜디오를 찾은 스타들은 환한 얼굴로 새해인사를 전했으며, 특히 씨스타의 효린은 멤버들에게 새해덕담을 해달라는 요청에, “막내 다솜에게 ‘너무 예쁜데 안예쁘다는 망언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씨스타의 비주얼 담당이다”라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샤이니의 종현 역시 새해계획을 묻는 DJ 신동에게 “슈퍼주니어보다 우리 샤이니 앨범이 먼저 나올 것”이라고 깜짝 발언을 해 샤이니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 가수들이 다 나왔지?”, “주차장에서 열린 가요대제전이네요 최고다”, “또 누가 나올지 몰라서 화장실도 못가겠다”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매일 밤 12시 경 MBC 라디오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MBC)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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