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손호영이 계사년을 맞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1월1일 손호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2013 계사년이 드디어 왔습니다”라며 “늘 새해마다 다짐하는 것이지만 올해도 잘되리라 믿고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고자 하는 일들 다 이룰 수 있길 바랄게요.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손호영은 지난 201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KBS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짧은 기간 최종우승을 두 번이나 거머쥐며 손호영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간 솔로가수로서 틈틈이 활동 해왔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실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이에 손호영은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손호영은 올해 3월을 전후로 솔로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현재 음반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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