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박진영이 배우 최지우와의 친분을 과시해 화제다.
12월31일 박진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나쁜 재즈 바’ 손님들. 14년 만에 내 공연에 돌아온 지우, 든든한 택연이, 우리팀 정명이 석원이, 고마워”라면서 “전국 모든 ‘나쁜 재즈 바’를 가득 채워주신 관객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영은 최지우, 옥택연, 천정명, 정석원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들 가운데 유일한 홍일점으로 최지우가 얼굴을 비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14년 만에 박진영의 공연을 찾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영이랑 최지우 친했나?” “박진영 마당발이네. 대박” “최지우는 멋진 남자들 사이에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연말 콘서트 ‘나쁜 재즈 바’를 개최해 많은 관객들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쳤다.(사진출처: 박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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