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구하라가 투톤헤어 셀카를 공개됐다.
1월1일 그룹 카라의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새해 첫 셀카를 선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여성스러운 갈색 웨이브 머리카락에 보라색으로 포인트를 준 투톤헤어 스타일을 하고 있다. 이처럼 두 가지 이상의 컬러로 염색한 투톤헤어 혹은 옴브레헤어(Ombre Hair)가 인기다.
투톤헤어는 크게 섹션을 나눠 육안으로 뚜렷한 차이를 느끼게 하거나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을 주는 방법으로 염색한다. 머리카락 끝만 블루, 그린, 핫핑크 등 강렬한 색상으로 물들이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골드와 핑크를 섞거나 블랙과 골드 계열로 연출한다.
투톤헤어가 인기를 끌면서 헤어 초크를 이용한 일회용 투톤헤어 연출법도 이슈다. 머리카락을 물로 촉촉히 적신 다음 헤어 초크를 바르고 헤어 드라이어로 건조시키면 완성. 일시적인 투톤헤어는 샴푸를 하면 컬러가 완전히 제거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구하라의 투톤헤어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투톤헤어 예쁘다”, “도자기 피부 부럽다”, “구하라 완전 인형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6일 일본 도쿄에서 단독 콘서트 ‘카라시아 2013 해피 뉴 이어 in 도쿄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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