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배우 이영은이 화보를 통해 사랑스럽고 달콤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영은은 매거진 멘즈헬스 1월호를 통해 업 스타일링으로 상큼하게 연출한 헤어에 밝은 미소까지 더하며 보는 사람마저 흐뭇하게 만들어 버렸다.
공개된 세 컷의 사진을 통해 동화책 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상큼함과 발랄한 소녀의 이미지를 돋보였다. 화이트 퍼 베스트에 캐주얼한 데님 셔츠와 컬러 팬츠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보여주는가하면 무스탕 베스트에 글리터리한 소재의 핫팬츠를 매치해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동시에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 컷을 통해서는 밀리터리 패턴의 재킷에 소녀의 감성이 느껴지는 화이트 시폰 드레스를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유쾌한 소녀다운 무드를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이영은은 “새해부터 이렇게 화보로 라도 인사 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 2013년에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저도 하루 빨리 작품으로 인사 드리도록 하겠다. 많은 기대 해주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새해 인사도 전했다.
한편 이영은은 2012년 10월 종영한 SBS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극중 학교의 홍일점 국어 교사 이소정 역을 맡아 연기하며 특유의 밝고 명랑한 이미지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 맨즈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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