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방 브랜드 보니본 론칭, 2030 트렌드세터 겨냥

입력 2013-01-02 10:27  


[윤희나 기자]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국내 가방 브랜드 보니본이 론칭한다.

보니본은 20~30대 트렌드세터들을 타깃으로 한 가방 브랜드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퀄리티가 강점이다.

이번 론칭으로 브랜드의 오리지너리티를 바탕으로 제품에 대한 신뢰감과 퀄리티, 개성을 나타내 국내 가방 브랜드로서의 스토리텔링을 전개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보니본의 까피토 컬렉션은 트렌디함과 다양한 장르를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로맨틱 캐주얼이라는 디자인을 선보인다.

여성들의 겨냥한 귀여운 스타일의 백팩과 원데이 여행도 무리없이 소화해낼 수 있는 크로스 빅백, 블랑켓 보스톤 백 세가지 라인으로 출시된다. 양가죽 및 소가죽, 무스탕 재질을 적절하게 믹스해 고급스러우면서 안정적인 퀄리티를 제안한다.

한편 보니본은 일본 브랜드 전시회를 앞두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 수출 및 바잉으로 국내 가방 브랜드로서의 자리를 굳혀나갈 계획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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