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연예인 아빠 1호' 변우민 득녀 "막중한 책임감 느껴"

입력 2013-01-02 13:57  


[연예팀] 탤런트 변우민이 새해 첫 딸을 얻었다.

변우민은 2013년 1월2일 결혼 3년만에 득녀하며 새해 첫 연예인1호 아빠로 등극했다.

변우민은 출산 2주전에 촬영한 만삭 기념사진을 공개하며 소속사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새해에 정말 생애 가장 큰 선물을 받았다"며 "정말 좋은 아빠와 남편으로 앞으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새해는 새로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앞으로 연기활동에 더욱 전념할 것"이라고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각오를 다짐했다.

한편 한편 변우민은 지난 2010년 19살 차이의 신부와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작년 가을 한 방송을 통해서 미모의 아내와 단란한 가정 생활을 공개하며 임신 사실을 공개한바 있다.

현재 변우민은 지난 12월 소속사를 인엔터테인먼트로 옮기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확실히 알리며 명품 배우로 호평을 받고 있는 정만식, 김병춘과 한솥밥을 먹는 식구가 되었다. (사진제공: 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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