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최다니엘, 엄친쌤 니트 패션 “인기 없을 수가 없네”

입력 2013-01-02 20:13  


[박윤진 기자] 연일 최고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고 있는 KBS 드라마 ‘학교 2013’의 엄친아 선생님 최다니엘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억대 연봉의 대치동 일타강사 출신 강세찬을 연기 중인 최다니엘은 까칠하고 밉살스럽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분해 매력을 발산중이다.

그의 매력적인 성격만큼 스타일 역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최다니엘은 니트 스웨터와 카디건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지적인 매력을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더불어 남성들에게 역시 스타일링의 귀감으로 떠오르고 있다.

학교 내에서 이뤄지는 드라마의 특성 상 최다니엘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선생님 패션을 보여주고 있다. 주로 셔츠에 니트웨어를 레이어드한 후 코트를 입는 스타일링을 주로 선보이는 그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이지만 니트웨어와 넥타이를 깔맞춤하며 포인트를 준다.

브라운과 네이비, 그레이, 와인 등 다양한 컬러의 니트 스웨터에 톤이 비슷한 넥타이를 매듭만 살짝 보이게 매치하는 최다니엘은 최대한 디테일이 가미되지 않은 심플한 스타일을 선택해 차갑고 까칠하지만 속은 여리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극 중 최다니엘이 색깔별로 착용해 눈길을 모으은 바 있는 베이직 브이넥 니트는 일 꼬르소 델 마에스트로의 것으로 알려졌다. 넓은 어깨와 훤칠한 키를 돋보이게 하며 엄친샘 표 니트 스타일링으로 뜨거운 상승세를 얻고 있다.

한편 2012년 9월 LG패션이 론칭한 일 꼬르소 델 마에스트로는 니트웨어를 비롯해 편안하고 세련된 캐주얼 의상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KBS ‘학교 2013’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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