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김재중, 배우로 안방극장 안착 “그들에게 눈길 가는 이유?”

입력 2013-01-04 08:48  


[최혜민 기자] JYJ의 박유천과 김재중이 방송3사의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다양한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리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박유천은 MBC ‘보고싶다’로 우수상을, 김재중은 ‘닥터진’으로 신인상을 각각 수상했다. 특히 박유천은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로 SBS에서는우수연기상, 베스트커플상, 10대 스타상, 시청자 인기상 등을 수상했으며 ‘서울 드라마어워즈 2012’에서도 3관왕에 올라 2013년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 받았다.

이렇듯 화려한 수상경력 못지 않게 눈길이 가는 것은 JYJ 멤버들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다. 서울 드라마어워즈 MC 신현준은 수상직후 박유천의 무결점 피부와 관련된 인터뷰를 진행해 장내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재중 역시 평소 깨끗한 민낯 피부로 정평이 나있다.

JYJ멤버들은 시상식에서 자연스러운 갈색 아이라인으로 깊은 눈빛을 표현했고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표현으로 여배우보다 깨끗한 피부를 보여줬다. 이 외에 사복패션을 선보일 때는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에 중점을 둬 많은 이들에게 남성도 가꿔야 한다는 점을 시사했다. 박유천과 김재중처럼 곱고 환한 피부는 어떻게 연출할 수 있을까.

촉촉한 보습과 수분케어로 피부미남 거듭나라!


박유천은 자연스러운 윤광이 나는 촉촉한 피부로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느낌을 연출했다. 수분감이 있고 탱탱한 피부는 동안 외모로 보이는 효과가 있다.

남성피부는 매일 면도를 하기 때문에 더욱 지치고 상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보습과 수분 케어가 중요하다. 자기 전 팩으로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거나 고영양과 보습성분이 함유된 수분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겨울철 각질이 일어나기 쉬운 입술을 촉촉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 립케어 제품을 사용하거나 립전용팩도 추천한다. 자연스러운 빛이 나는 건강하고 수분감 있는 피부미남으로 거듭날 때다.

눈보다 하얀 피부로 여심을 자극해라!


더 이상 하얀 피부는 여성의 전유물이 아니다. 남성에게도 김재중, 송중기, 김재원 등 일명 ‘밀크남’ 열풍이 불고 있다. 무엇보다 하얀 피부는 깔끔한 인상을 주고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김재중은 뱀파이어를 연상케 할 정도로 투명한 피부와 새빨간 입술을 자랑한다. 그는 클래식한 블랙 수트를 입고 대비되는 하얀 피부로 더욱 극명한 효과를 줬다. 새하얀 피부는 평소 선케어도 중요하지만 남성전용 BB크림을 통해 표현하면 된다.

BB크림 적당량을 손등에 덜어 피부결 방향으로 부드럽게 펴발라주면 된다. 이전 단계로 기초제품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포인트다. 또 BB크림만을 바르기 부담스럽거나 처음 시도해본다면 수분크림과 섞어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 추천제품

댄디가이 모이스처 비비크림 : 티나지 않고 들뜨지 않게 거친 남성 피부를 생활 속에서 케어해주는 비비크림. 깔끔하면서도 균일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아이템.

댄디가이 화이트닝 스킨케어 2종 세트 : 푸석푸석함 없이 탄력 있고 뽀얀 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화이트닝 세트.

댄디가이 더블 파워 폼 클렌저 :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세안과 쉐이빙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남성 전용 폼 클렌저 제품.

모이스트 립케어 스틱 : 트고 건조한 입술에 보습을 더해주는 촉촉한 스틱 립밤.
(사진출처: 토니모리 ,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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