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배우 박한별의 민낯이 공개됐다.
라뷰티코아 정준 원장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화배우 박한별~ 오랜만에 샵에 와서 역시 미모 짱! 마음도 짱!”이라는 글과 함께 박한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한별은 화장기 없는 맨 얼굴에 니트와 모자의 수수한 차림이지만 미모는 여전하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아기처럼 부드러운 피부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깨끗함을 넘어 투명해보일 정도다.
박한별은 자신의 피부 관리법으로 다양한 기초제품을 사용을 꼽은 바 있다. 피부가 제품에 적응하면서 효과가 줄어들까 하는 노파심에서다. 2~3가지 라인을 번갈아 발라 피부가 제품에 적응할 틈을 주지 않는다. 수분 크림을 듬뿍 바르는 것도 비법이다. 적당량보다 3배 이상 발라 촉촉함을 유지한다.
한편 박한별의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피부에 형광등을 단 듯”, “민낯이 이렇게 예쁘면 나같은 여자들은 대체 어떻게 살지?”, “너무 청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정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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