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배우 공효진이 직접 연출한 셀프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공효진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자신이 화보를 직접 스타일링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2012년 12월에 하이컷에서 실시한 대한민국 패셔니스타 설문에서 여자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이번 화보를 찍게 됐다.
화보에서 공효진은 자신이 직접 고르고 착장을 맞춘 9벌의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그는 촬영 당일 여행용 대형 트렁크 가방에 본인의 의상과 소품을 가득 담아왔다. 특유의 위트가 담긴 의상들은 공효진 다운 패션감각과 스타일링 노하우를 엿볼 수 있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공효진은 독특한 옷이 잘 어울린다”, “다리가 길어서 부럽다”, “가죽팬츠를 좋아하는 것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의 셀프 스타일링 화보는 1월3일 발간되는 하이컷 9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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