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학점 4.5 만점 기준에 상위권과 하위권의 모습이 담겨 있다. 4.5점은 ‘신’으로 분류되며 4.2~4.49점은 ‘교수님의 사랑’ 이어 2.8~3.49점은 일반인으로 분류되어 있다.
특히 ‘대학생 성적표 구분’에서 학점이 낮아질수록 더욱이 재밌는 설명이 덧붙여져 눈길을 끌었다. ‘오락문화의 선구자’부터 ‘불가촉천민’, ‘자벌레’, ‘플랑크톤’까지 기상천외한 설명이 담겨 있다.
마지막으로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방법의 0점에 해당하는 학생들은 ‘시대를 앞서가는 혁명의 씨앗’이라고 표기되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대박이네”,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방법 나는 플랑크톤?”, “대학생들 성적표 구분 방법 보기만 해도 빵 터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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