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영화 ‘호두까기 인형’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한 배우 이상엽과 김유정이 함께 화보촬영을 진행해 시선을 모았다.
이상엽은 턱시도와 보타이 등을 착용해 완벽한 신사를 콘셉트로 분장했다. 그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수트와 같은 톤의 코트, 모자 등을 매치해 댄디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위트 있는 표정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남자다운 매력을 드러냈다.
아역배우 김유정은 발레리나와 복고풍의 숙녀로 변신해 이상엽과 찰떡 호흡을 맞췄다. 그는 사랑스럽고 성숙한 분위기의 숙녀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자유자재로 표정과 포즈를 구사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상엽 착한 남자 이후로 궁금했는데”, “김유정 더 예뻐진 것 같다”, “16살차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키다리 신사와 숙녀를 모티브로 한 이상엽과 김유정의 화보는 슈어 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S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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