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시청률이 자체최고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는 13.9%(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최고시청률을 갱신했다.
현재 ‘오자룡이 간다’는 극의 갈등 구조가 고조되면서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날 방송의 시청률 상승은 무엇보다 주인공 오연서와 이장우의 열애설 파장으로 보고 있다. 두 사람의 시작은 해당 드라마를 통해 이뤄졌기 때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극 중 나공주(오연서)가 오자룡(이장우)에게 계획적으로 접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 오연서의 연기가 더욱 실감나게 다가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오연서는 공식 입장을 발표한 상태이나 이장우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자룡이 간다,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더 재미있는 거 같네”, “오연서는 공식 입장 발표했는데 이장우는 왜 아무 반응이 없는 걸까”, “나공주 오자룡 현재 상황, 오연서 공식 입장이랑 비슷한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출처: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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