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엄정화가 ‘불후의 명곡’에서 전설로 출연한다.
1월5일 방송예정인 KBS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90년대를 대표하는 섹시퀸 엄정화의 명곡들이 12명의 후배가수들에 의해 화려하게 재탄생된다.
이날 녹화에는 정동하, 박현빈, 손호영, 제아, 스윗 소로우, 체리필터, 틴탑, 투빅 뿐만 아니라 아이비와, 윤형렬, UV, 유미가 출연해 이색적인 무대를 펼친다.
엄정화는 후배들의 무대를 보며 환호성을 지르고 춤을 추는 등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또한 감격스러움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이런 엄정화의 모습에 가수들은 경연이라는 부담감을 내려놓고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무대를 즐겼다는 후문이다.
녹화가 끝난 뒤 엄정화는 “불후의 명곡 후배들의 무대를 보면서 내가 진짜 열심히 바쁘게 너무나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살았음을 느꼈다. 무대 하나하나 모두 감동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엄정화를 감동시킨 12팀의 무대는 오는 1월5일과 12일 토요일 오후 6시15분 ‘불후의 명곡-엄정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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