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명 줄이는 나쁜 습관 “고쳐야 산다”

입력 2013-01-04 17:35   수정 2015-08-31 14:22

[박진진 기자] 수명을 줄이는 나쁜 습관이 있다.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나쁜 생활 습관을 고치지 않는다면 오히려 수명이 단축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제대로 가지고 있어야만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다.

현대인들은 채소보다 패스트 푸드와 육류를 선호한다. 신선한 과일 대신 가공된 과일 음료를 찾아 마시기도 한다. 특히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소화기관에 지방이 쌓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육류에 있는 지방 덩어리가 몸에 그대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또한 술을 마실 때 한잔으로 끝내지 않고 계속 마시게 되면 간이 위험해진다. 담배도 간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다. 알코올과 니코틴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의 경우 심하면 간암으로 발전되어 급작스럽게 숨을 거둘 수 있다.

오랫동안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식습관을 조절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한 번에 다량 섭취하는 폭식은 피하고 조금씩 자주 먹는 소식으로 건강을 지켜보자.

음식은 지방이 많은 육류 대신 두부, 콩, 채소, 과일 등 자연에서 나오는 신선한 제품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하루 30분 이상 걷기, 달리기 등 간단한 운동을 곁들인다면 기대 수명을 늘릴 수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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