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웨딩 화보 ‘신부 화장’ 어떻게?

입력 2013-01-07 09:10  


[뷰티팀] 배우 소유진의 웨딩 화보가 싱글녀 검색어 1위에 올랐다.

1월4일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소유진은 예비 신랑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보 속 소유진의 신부 화장이 눈길을 끈다. 소유진은 일반적인 결혼식 메이크업에서 탈피했다. 진하고 과장된 메이크업이 아닌 타고난 미를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보인 것.

헤어 스타일도 다양하게 연출했다. 가발을 착용해 짧은 쇼트 헤어에 컬을 넣어 귀여움을 강조하거나 길고 굵은 웨이브 헤어로 여성미를 살린 것. 또한 컬링한 머리를 장식 없이 뒤로 틀어올린 번 헤어로 단아함까지 드러냈다.

한편 지난해 12월말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마이 퍼스트 레이디’ 스튜디오에서 이재윤 사진작가와 함께 촬영한 이 두 사람은 5시간 내내 화목한 예비부부의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유진과 백종원 대표는 오는 1월19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사진제공 : 마이퍼스트레이디)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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