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맞춤법 실수,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민망’

입력 2013-01-06 18:08  


[연예팀] 배우 오연서가 맞춤법 실수를 범했다.

1월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오연서는 남편 이준을 험담한 광희에게 보낼 협박편지를 작성했다.

이날 오연서는 협박편지에 명예훼손을 명예회손으로 썼다. 편지 작성을 끝낸 이후에도 오연서는 맞춤법을 틀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 옆에서 지켜보던 이준 또한 오연서의 실수를 알아채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맞춤법 실수, 공부 좀 하셔야 할 듯” “오연서 맞춤법 실수, 웃기긴 한데 씁쓸하다” “오연서 맞춤법 실수, 진짜 모르진 않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최근 이장우와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출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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