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사진 찍는 습관, 양손으로 꽃받침 "이렇게 귀여운 남자였어?"

입력 2013-01-07 18:00   수정 2015-09-01 13:14

[안경숙 기자] 탑 사진 찍는 습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때부터 꾸준한 탑의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빅뱅 멤버들은 화보, 광고등 촬영현장과 콘서트장을 배경으로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탑은 어느 사진에서나 얼굴에 꽃받침을 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탑 사진 찍는 습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탑 사진 찍는 습관 의외다. 완전 귀요미네~”, “여기저기 꽃받침 이렇게 귀여운 남자였어?”, “탑 사진 찍는 습관 꽃받침해도 멋있는건 뭐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뱅은 1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빅뱅 얼라이브 투어 2012’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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