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김신영 공황장애 해명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월7일 한 매체에서는 “일본에서 건강 이상으로 급히 한국으로 귀국한 김신영이 단순한 피로 누적이라고 설명했지만, 사실은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며 개그우먼 김신영의 공황장애를 보도했다.
이에 김신영 소속사 측은 “앞서 김신영이 일본에 도착 한 후 갑자기 건강 이상으로 급하게 응급실에 가게 되었다. 현지에서 치료받는데 한계가 있어 급히 귀국 한 것”이라며 “체중 감량, 피로 누적에 따른 체력 저하일 뿐 특별히 진단받은 병명은 없다”고 해명했다.
또한 “연말 스케줄을 과도하게 소화하다보니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힌 것뿐이다. 공항장애라는 판정은 받은 바 없다”고 밝혔다.
현재 김신영은 다시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신영 공황장애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신영 공황장애 해명해서 다행이네요. 진짜 걱정 많이 했어요”, “밝은 모습을 보여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힘든 거다. 연예인들 모두 힘내세요!”, “완전 귀요미 김신영 공황장애 해명? 깜짝 놀랐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신영은 12월15일 일본에서 스케줄을 소화하던 도중 갑자기 건강 이상을 호소,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급히 한국으로 귀국한 바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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