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고품격 프리미엄진 편집샵 니노셀린이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니노셀린 쇼룸&까페’를 오픈한다.
화제가 되고 있는 이번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기존의 씨위, 레이븐의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올해부터 씨위 키즈, 네이션 브랜드 등을 함께 만나볼 수 있어 국내외 많은 패션 피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니노셀린 쇼룸&까페’에서 선보이는 대표 브랜드 레이븐이 올 시즌부터 천정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며 수익금의 일부가 천정명이 지정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니노셀린 쇼룸&까페’는 1층은 까페로, 2층은 쇼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로수길 인접에 위치하고 있어 패션 피플들의 아지트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층 까페에서는 전문 바리스타의 수제 샌드위치와 깊은 원두향을 느낄 수 있으며 2층 쇼룸에서는 브랜드별로 나뉘어진 쇼룸에서 개성 있는 데님 라인을 구경할 수 있다.
▶ 고품격 프리미엄진 ‘니노셀린’이 궁금하다!
프리미엄진 니노셀린은 레이븐 데님과 씨위 브랜드를 소유한 New Crew Production Corp이 직영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국내 최대 규모의 멀티 데님 스토어다. 한국, 일본, 중국을 넘어 아시아 시장의 글로벌 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도 잇 아이템으로 통하고 있다.
니노셀린의 대표 브랜드 씨위는 현재 미국, 영국, 프랑스, 이태리, 독일, 중국과 일본 등 약 16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글로벌 데님 브랜드로 빈티지한 감성의 섹시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데님 스타일로 유명하다.
또한 고급 이태리 패브릭의 사용과 미국 현지 생산을 통해 완성된 높은 퀄리티, 여성의 곡선적인 몸매와 움직임을 고려한 고도의 테일러링 기술에서 오는 놀라운 피팅감은 씨위 데님만의 매력이다.
레이븐 데님은 빈티지에 대한 영감을 손상시키지 않은 상태로 미적인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매 시즌마다 기존의 지식들을 더욱 확장하여 새롭고 창조적인 스타일과 컷을 추구한다. 여성용과 함께 남성용도 출시되고 있어 프리미엄 데님 매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씨위와 레이븐 데님은 가로수길에 위치한 니노셀린 편집샵 외에도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백화점, G533, 퍼스트룩의 오프라인 편집샵, Nino Celine, AK Mall, 엘롯데, CJ Mall, GS Shop, 현대홈쇼핑, 옥션, 지마켓, 11번가, 인터파크, d&shop 등의 오픈마켓션플러스, 아이하우스 등 18개의 온라인 몰에서 다양한 기획전 형태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니노셀린 쇼룸&까페’ 오픈파티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1월24일 저녁 6시~10시까지 진행되며 축하공연과 경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니노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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