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임시완 이원영 극찬?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이원영 대표에 존경을 표했다.
1월6일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착한성장 대한민국-리더의 조건'에는 '좀 놀면 안 되나요?'라는 자신만의 독특한 경영철학을 가진 IT업체 제니퍼소프트 이원영 대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영 대표는 "인간이 자신의 역량과 능력을 가장 열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전제조건은 자율이다"며 직원의 자율성을 최고 가치로 꼽았다.
이어 10시부터 6시까지 하루 7시간 근무를 하고 점심시간 후 직장 내 마련된 수영장이나 카페, 키즈룸 등에서 쉬는 시간을 갖는 등 자유분방한 근무환경은 물론 휴가 일수와 가족 해외여행 등 파격적인 복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임시완은 1월7일 자신의 트위터에 "졸릴 땐 한숨 자고 나서 하는 게 현답! 이원영 대표님 참 존경할 만한 분이시네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원영 대표의 경영 철학에 대해 극찬했다.
한편 임시완 이원영 극찬에 네티즌들은 "임시완 생각에 적극 공감", "저런 회사에서 일하고 싶다", "임시완 이원영 극찬할 만한 경영철학"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SBS '리더의 조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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