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나게 손까지 예쁜 여배우들은 누구?

입력 2013-01-09 08:25  

[최미선 기자]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여배우들의 경우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얼굴과 바디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인사를 나누는 손끝 하나에도 눈길이 가기 마련. 특히 아름다운 얼굴 만큼이나 아름다운 손을 가진 김희선, 최지우가 부럽다면 다음에 주목해 보자.

건성 뿐만 아니라 중복합성, 지성피부까지도 거칠고 메마른 겨울. 하얗게 일어난 각질을 단번에 잠재우고 하얗고 예쁜 손으로 만들어 줄 응급대처법은 어디 없을까.

먼저 집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손발 집중케어 팁을 알아보자. 이와 함께 더욱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기능성 제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기로 한다.

▶ 손발관리 시작 전에 알아두기

피지선이 가장 건조한 발뒤꿈치에는 시간이 갈수록 두꺼운 각질층을 형성한다. 이로 인한 각질제거를 고민하고 있다면 간편하고 기능과 가격 면에서도 우수한 홈케어 기기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발 냄새까지 잡아주는 풋밤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발과 달리 매일 수십 번을 씻고 바르는 것이 손이다. 그래서 한번의 집중케어 보다는 지속적으로 영양 및 보습 효과를 지닌 기능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이다.

▶ 수분크림과 미스트로 데일리 케어!

50% 이상이 물로 구성된 미스트의 경우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한다. 특히 세밀한 분사력의 안개 분사 제품을 선택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로 관리할 수 있다. 미스트로 얼굴 뿐만 아니라 손발에 보습을 더한 후 핸드 크림이나 보습 관련 제품을 사용하면 좋다.

더욱 탁월한 보습을 원한다면 수분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건조한 실내환경이 걱정이라면 수분 크림을 휴대하고 다니며 발라주도록 하자. 얼굴뿐만 아니라 손발까지 촉촉하게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 연예인 손 부러워? 부러우면 페이셜 오일로 손발케어 시작하자!

페이셜 오일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효과적으로 맞춰 피부 트러블을 해결해준다. 수분 크림으로도 건조함을 해결할 수 없다면 페이셜 오일을 사용해보자.

얼굴뿐만 아니라 핸드, 풋, 바디, 헤어에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활용도가 높다. 또한 끈적임과 번들거림이 없고 모공을 막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에뮤테라는 100% 에뮤 오일은 비타민 A를 포함해 피부 재생력이 뛰어나다. 에뮤 오일의 성분은 인간의 피부 지방층과 유사해 수분과 영양분을 피부 속까지 전달한다. 4번 이상의 까다로운 정제 과정을 거쳐 제조일로부터 12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깐깐한 멸균과정을 통해 아기피부에 사용해도 무리가 없는 안전한 제품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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