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오초희 박상보 셀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1월5일 방송인 오초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촬영장에서 만난 복통령 박상보님. 힘들고 추운 촬영장에서 노래도 불러주시고 즐겁게 촬영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초희와 Mnet ‘슈퍼스타k4’의 복통령으로 유명한 오디션 도전자 박상보 씨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초희와 박상보는 다정하게 손가락으로 V를 그리고 있어 연인 포스를 풍겼다. 또한 오초희는 추운 겨울에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과시해 부러움을 얻었다.
오초희 박상호 다정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초희 박상호 잘 어울린다”, “둘이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오초희 박상호 분위기 대박이다. 이렇게 보니 복통령도 훈훈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상보는 ‘슈퍼스타K4’ 지역 예선에 참석했던 참가자로 당시 “샌드위치와 우유를 잘못 먹었다”며 오디션에서 복통을 호소, 복통령이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사진출처: 오초희 미투데이, bnt뉴스 DB, Mnet ‘슈퍼스타k4’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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