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박성광 8년전 모습이 화제다.
1월7일 개그맨 박성광은 한 트위터리안이 작성한 “성광이 오빠 젊은 시절. 아는 오빠 싸이월드 구경 갔다가 발견했어요”라는 글을 리트윗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글과 함께 첨부된 사진을 보고 박성광은 “저건 25세 때, 대학로 시절”이란 설명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성광은 눈을 부릅뜨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머리를 가지런히 잘라 얼굴을 훤히 드러낸 그는 깊은 이마 주름과 팔자 주름으로 나이답지 않은 노안 외모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박성광은 반팔 티셔츠 위에 굵은 실버 목걸이를 포인트로 주는 패션으로 다소 촌스러운 느낌도 자아냈다.
현재 33살인 박성광 8년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풋풋해야 할 과거사진이…”, “약간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귀엽네”, “박성광 8년전? 지금이 더 어려 보이는 듯!”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박성광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화장품 고를 때 ‘성분’을 볼 것
▶작은 얼굴, 한번에 잡는 ‘똑똑 습관’은?
▶헤어 스타일의 무한 변신 ‘스카프’ 활용기
▶요즘 뜨는‘스마트 뷰티템’은 뭐가 있을까?
▶일본 속 한국? ‘스킨가든’에 열광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