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부되는 초콜릿'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초콜릿은 소 부위 명칭이 초콜릿 조각 별로 적혀있다. 학습용 초콜렛인 공부되는 초콜렛은 어린 애들이 초콜렛을 먹으면서 갈비, 앞다리, 안심, 사태, 양지, 우족 등 소고기의 명칭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게 목적이다.
공부되는 초콜렛을 본 네티즌들은 "기발한데? 공부되는 초콜렛 애들한테 인기 많겠다", "공부되는 초콜렛 누가 만들었지? 꼬마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여"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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