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드·링컨 딜러 엑설런스 어워드를 개최하고 영업 판매왕과 서비스 부문 우수 사원을 시상했다.
8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영업 부문 최고 판매(76대)를 기록한 서초전시장의 송명근 세일즈 컨설턴트와 가장 높운 성장세(전년대비 17.9% 증가)를 보인 삼성전시장의 손정수 매니저, 최고의 생산·효율성을 기록한 한예협 테크니션 등 총 12명의 우수 직원들이 상패와 부상을 수상했다.
이 회사 정재희 대표이사는 "소비자 감동을 실현한다는 목표로 서비스와 세일즈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선인과 프리미어라는 두 판매사와 협력, 소비자 접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적 자원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 강조했다.
한편, 지난해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포드 서비스 엑셀런스 월드컵 아태지역 파이널에 출전, 우수한 성적을 거둔 다섯 명의 입상자에게도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아시아 지역 총 14개국에서 80여명의 서비스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회에서 포드코리아팀은 우승 두 명, 준우승 한 명, 3등 두 명을 배출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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